침체기에 빠진 우리가족 음악으로....
- 작성일
- 2004.08.05 17:31
- 등록자
- 최지혜
- 조회수
- 46
┃-------------------- 원본 글 ---------------------
┃글주인 : 최지혜(hswhsj)
┃날짜 : 2004-08-05 오후 5:27:14
┃제목 : 침체기에 빠진 우리가족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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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아침마다 남편과 아이들과 출근시간을 맞추다보면 맨얼굴로나와서 신호대기시마다 허둥대며 화장을 하곤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지금은 방학중이어 조금 덜하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내차의 주파수는 항상고정이 되어서 아침에는 FM모닝쇼 30분정도 청취하면서 화장하고(사실 부끄럽습니다. 옆에서 누가 흘깃 쳐다보기만 해도요), 오후에는 배철수씨 프로를 들으며 하루의 긴장을 풀곤하지요.
┃아침마다 방송을 들으며 다들 글을 잘쓴다고 생각하고는 우리신랑이나 애들 생일때 글을 올릴꺼라고 늘 다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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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우리가족 모두가 침체기에 빠진것같아요
┃남편도 회사일도 빡빡하지만 믿었던 사람에게서 허탈감으로 말이 줄어들었고, 그런 남편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어야 할 제자신조차도 이젠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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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인데도 휴가도 내지못해 아이들과 잠깐씩만 주말에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뭘 위해서 살아가는것인지를 삶의 순서가 뒤바뀐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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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만의 정말 힘이 드는 시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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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송하기에 너무 무거운 내용이죠?
┃죄송하네요.
┃글치만 내용은 소개하지 않아도 좋으니 이 글만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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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 황석주, 아들 승욱,승재
┃세상에서 가장 흔한말이 "사랑합니다"이어도
┃가장 소중한 말이 "사랑합니다"이듯이
┃우리가족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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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쟈! 힘내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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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셀린디온의 " The power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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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여하는거라서 등잔밑이 어둡다고 글쓰기 찾는데 30분걸렸네요.(방송이 된다면 남편 출근시간인 8시 10분정도에 방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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