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187편
- 작성일
- 2004.08.17 19:49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55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입이 무거운 것입니다.
'윤언여한(綸言如汗)'이란 말이 있습니다.
땀이란 한번 흐르면 다시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없듯,
말 또한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바보의 벽/요로다케시/재인/p68
한 번 짠 치약도
다시 집어넣기 힘들 듯
말 또한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말이
적어야 좋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말이 많고 적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말에
얼마만큼 책임을
질 수 있는 가
그렇지 아닌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2004년/8월/17일/화/187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