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원씨짱... 죄송..미안....ㅎㅎㅎㅎ
- 작성일
- 2004.09.10 23:57
- 등록자
- 김명량
- 조회수
- 42
세원씨 안녕하세요.... 며칠전 10초만 들어봐 코너에서 네번이나 1등 먹었다고 한 사연 있잖아요. 제가 지금 그런 웃음이 나오네요... 왜냐고요. 제가 이제까지 오해를 하고 있었거든요.
이번주 화요일 사연 있잖아요. 아버님이랑 함께 출근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목이 빠져라 그 사연 기다리다 포기하고 8시 7분에 라디오를 끄고 나갔는데 애들 챙기랴 하다보니 제 사연 소개 되는 부분만 딱 놓쳐 버렸더라고요.출근 시간까지 놓치고 아버님께 사연도 못 들려 드리고 사연소개도 안 되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오늘에서야 '혹시나 선곡표에 내 신청곡이 있다면'하는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알고보니 김장훈노래가 있더라구요. 얼마나 세원씨께 죄송하던지....ㅎㅎㅎㅎ 애교로 봐 주실꺼죠.. 왕왕왕 애청자니까요... 처음으로 사연 놓치고 또 처음으로 다시 듣기해보니 이것도 아주 색다른 맛이네요....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어요. "푸하하하" 한번더 오해해서 죄송 미안하구요. 세원씨 제가 많이 속상했던 것 만큼 더 행복해지세요...
토요일 일 마치고 일찍 집에 들어오면 화요일 사연 아버님께 다시 듣기 해 줄꺼예요.... 세원씨 고마워요...
아참!! 제가 어제 아주 값진 선물하나 받았거든요. 개업선물 늦었다고요. 뭘 받은지 아세요. 손수 수놓은 꽃시계를 받았답니다. 무지 좋겠죠....하진이 엄마!!! 시계 무척 고마워요. 예쁘게 예쁘게 간직할께요... 세원씨! 하진이 엄마 배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거든요. 엄마 닮아 손재주도 많고 머리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하진이 엄마을 위해 UN의 허니문이나 요즘 반전드라마에서 나오는 노래중 "사랑해요(?)" 누구 노랜지 모르겠지만...... 2부에 들려주세요.... 아마도 하진이 엄마는 늦잠자느라 다시듣기로 들려 줘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