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209편
- 작성일
- 2004.10.01 17:55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41
사람들은 간섭이 자신의 업무를 망친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간섭은 인생에서 불가피한 것이다.
급작스럽게 나타난 일을 처리하는 능력도 경쟁력이다.
하지만 통제력을 상실한 채 눈앞의 일에만 매달려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당신의 생산성을 크게 손상시킬 수 있다.
업무흐름상의 균형 감각을 유지하려면 수많은 과업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데이비드 알렌/21세기북스/p24
자신의 일을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전화가 걸려오거나
상사가 다른 일을 시켜
정작 자신이 하는 일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저 또한 그렇지만
대개 사람들은 외부의 간섭이
자신의 일을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외부의 간섭은 필연적으로
생기게 마련입니다.
중요한 것은 뜻하지 않게
찾아온 외부의 간섭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할 줄 아느냐 하는 것.
이것도 자신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뜻하지 않는 일이
자꾸 생기는 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
2분 내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직접 바로 처리(do it)하고,
만일 2분 이내에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위임(delegate it)하거나
잠시 연기(defer it)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는 것도
자신을 키우는 일 중 하나입니다.
-2004년/10월/1일/금/209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