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210편
- 작성일
- 2004.10.02 23:01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44
절망을 정당화하기 위해 우리는 변명을 한다.
‘쥐구멍에도 해 뜰 날이 있다는데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이람. 상황이 이런데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다 하면서 살겠어!’라는
비관적인 생각에 나는 절대 반대한다.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닙니다. 할 수 있어요.
작더라도 첫 걸음을 내딛는다면 가능해요.
첫 발을 내딛고 또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나아가세요.
그럼 반드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마이크 맥매너스/시대의 창/p122-123
우리는 변명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패나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라고
변명하게 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입니다.
변명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변명만 하며 사는 삶은
결코 행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이유로
절망을 정당화하기 보다는
비록 지금이 내 인생
최악의 상황이지만
그래도 ‘한 걸음씩이라도 나아가자’ 라는
삶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4년/10월/2일/토/210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