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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04년도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달력이 얇아질수록 맘 또한 얇은 옷을 입은 듯 허전함은 왜일까요? 그냥 맘이 좀 그래요 괜시리 우울하고 힘도 빠지고..세원님 제가 힘 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 한 곡 들려주세요 모두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도록....8시 20분경 들려주세요푸른하늘....꿈에서 본 거리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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