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 작성일
- 2004.11.28 20:38
- 등록자
- 김진
- 조회수
- 49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대화 한번 못 해봤고
따뜻한 인사말 한번 못 나눠봤지만...
가끔 전해오는 말 한마디에 가슴이 설레여옵니다.
머리속에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입가에 웃음이 머금어집니다.
이제 남은 시간이 점점 줄어듭니다.
저는 곧 학교로 돌아가 제 꿈을 향해 걸어가야 하고
그 친구도 자신의 길을 깨달아 가야 할 테니까요...
제 곁에서 같이 꿈을 향해 걸어가줬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힘든 부탁이 될테죠...
아직 남은 시간이, 선택할 시간이 친구에겐 많이 남아있으니...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 -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