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vs 수원 축구 결승전을 다녀왔어요 ^^
- 작성일
- 2004.12.12 23:56
- 등록자
- 박경애
- 조회수
- 44
안녕하세요..세원씨.
정말 상쾌한 월요일 아침입니다.형식상 인사는 이렇게 해야겠죠.
포항 스틸러스 vs 수원 삼성 결승전 경기 관람을 갔다가 방금 도착했어요...
경기 보셨나요?..
정말 아찔한 순간들이 많았죠!.
연장전까지 갔을 땐 정말 긴장되는 한 순간 한 순간이 계속되더군요..
마지막 승부차기에선 숨이 막힐 것만 같았습니다..목이 터져라 응원했어요..마지막 한 골을 이운재 선수가 막았을 땐..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어요..온몸에 힘이 쫙 빠지고 눈물이 글썽였어요...그 순간 만큼은 이운재 선수가 미웠어요..운재 오빠 미워
잉~~!.
하지만 스틸러스 선수들 정말 최선을 다해 싸워줬어요.서포터즈
역시 힘찬 응원을 했었구요.모두들 화이링!!.
그리고...아무리 상대편 선수지만...운재오빠에게 "돼지야"
라고 부르지 마세요...아~~앙!.
월드컵 땐 우리들의 우상이었잖아요...운재오빠 사랑해요 ♡
그리고 모두들 활짝 웃으면서 한 주를 시작해요.. ^^v 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