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한 줄에 긋는 밑줄 242편
- 작성일
- 2004.12.15 20:29
- 등록자
- 오일선
- 조회수
- 48
어떤 사람이 네트워크상에서 허브[마당발]로 활동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의 신뢰를 얻었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허브란 마치 교차로처럼 자신에게 접속한 수많은 사람과
정보를 또 다른 허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거짓 정보와 몹쓸 사람을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허브는
이내 기능을 상실하게 마련이므로.
-부자는 부자끼리만 논다/이내화/신원문화사/p179
자신의 주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소위 마당발로
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당발로 통한다는 것은
최소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만일 그 사람이 전혀
도움도 못주고
정보도 쓸모없으며
진실되지도 못한다면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사람 곁에 오랫동안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당발로 통하는 사람과
좀더 친해지는 것은 어쩌면
자신한테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마당발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4년/12월/15일/수/242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