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동화같았던 9월을 보내며 노래 신청합니다.
- 작성일
- 2010.09.26 20:14
- 등록자
- 김형준
- 조회수
- 364
세원누나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도 이렇게 끝이나고 이제 학교에 가야되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셨어요?
오늘 아침 저 먼 트리디나드토바고에서 태극 낭자들이 일본을 승부차기 끝에 격침시키고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어느때보다 감격적이었어요. 제가 그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봤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여자 축구선수가 1400여명 정도로 북한,일본 등 여자축구 강국들에 비해 척박한 현실인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해준 태극 낭자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웠어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여자축구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고, 우리들도 여자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포항이 추석날 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고 오늘 제주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진게 많이 아쉽습니다.
태극 낭자들의 FIFA 주관대회 첫 우승으로 한편의 동화같았던 9월을 보내면서 소녀시대-동화 신청합니다. 9월 27일 1부에 들려주세요.(1부 마지막곡으로는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