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점점 깊어져 가네요.
- 작성일
- 2010.10.06 23:57
- 등록자
- 김형준
- 조회수
- 386
세원 누나 안녕하세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영락없는 가을이네요.
2학기가 개강했을때 교통비를 아끼고자 타기 시작했던 무궁화호 기차가 이제는 몸에 배서 요즘 저는 기차를 타는 재미로 지내고 있어요. 지하철이 있는 도시에서는 지하철에서 첫사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는데 저도 무궁화호에서 첫사랑이 이루어질거 같기도 하네요.
기차를 타고 오면서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곱게 물들어 가는 논을 바라보면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는 한번 걸렸다 하면 잘 안낫기 때문에 골치 아프거든요.^^
깊어가는 가을을 보내면서 노래 신청합니다. 아이유-잔소리 10월 7일 목요일 2부에 들려주세요.(끝곡으로는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