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작성일
- 2012.01.08 23:14
- 등록자
- 김호정
- 조회수
- 283
안녕 하세여~세원누나~
글을 읽으실때는 직장인들이 월요병에 시달리는 월요일 이겠죠~ㅎㅎ
가게를 오픈하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제가 너무 일에만 매여 사는거
같다는걸 느끼게 됬어요~ 그래서 한달에 두번만 가게 문을 닫고 쉬기로 했어요~ㅎㅎ
지인분들이 말하시길~니가 아직 돈독이 덜 올랐구나~,배가 불렀구나~
장사는 벌때 바짝 벌어야 한다~이런 저런 말씀들을 마니 하세요~
하지만 너무 돈을 쫒아서 가다 보면 훗날 돌아 봤을때 아무것도 남는게 없을거 같아서~
직원들이랑 협의 하에 매월 두번째 일요일과 네번째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정기 휴무를 하기로~ㅎㅎ
정기휴무때는 가게 오픈하면서 참석하지 못했던 산악회도 다시 나가서 등산도 하고
시체처럼 떡실신도 해보고~ㅎㅎㅎ만나지 못했던 측근들도 만나고~ㅎㅎ
저희 가게에 식사 하러 오시는 고객님들 매월 두번째 일요일과 네번째 일요일은
정기휴무 입니다~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해 크리스마스때 정말로 세원누나 말처럼 준비해둔 재료가
모두 떨어질 만큼 고객님들이 많이 찾아 주셔서 행복한 비명을 질렀습니다~ㅎㅎ
매일은 아니지만 영업시간 끝날때 쯤이면 준비한 재료들이 모두 소진돼서 헛걸음 하시는분들이 계세요~ 그럴때 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거의 신선도를 요하는 것들이라 너무 많이는 준비하지 못하는점 양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매장에 오셔서 헛걸음 하신 고객님들 대단히 죄송스럽구요~훗날 다시 들르실때
말씀 해 주시면 지난 번 헛걸음이 날아갈 만큼 써비스 빵빵하게 드릴테니까
다시 들르실때 꼭 말씀 해주세요~^^
오늘 신청곡은 다른 분들께 양보하겠습니다~매일아침 어시장에 가면서
모닝쇼를 듣지만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될 만큼 모닝쇼 가족분들의 신청곡 퀄리티가 높아서
아침이 항상 즐겁습니다~ㅎㅎ3,4부 시간에 죽도 어시장 가요~ㅎㅎ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문덕에 초밥 드시러 오세요~
나가사키 짬봉이랑 생 대구탕 맛도 완전~좋아요`ㅎㅎ
그리고 기분 좋은 상큼한 월요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