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러봅니다.
- 작성일
- 2012.04.26 13:58
- 등록자
- 권인혁
- 조회수
- 155
잘 지내셨나요 세원씨~
결혼하고 집사람이 모닝쇼 애청자라서 늘 아침먹으며 같이 듣곤 했는데
요즘엔 아침밥 먹을 시간도 없이 출근하고 있답니다.
두 달 전에 예쁜 딸 수현이가 태어났거든요.
3시간마다 한 번씩 깨서 밥달라고 안아달라고 칭얼대는 통에
제대로 식사하고 잠을 청해본지가 몇 달이나 지났네요.
물론 많이 지치지만 아기의 예쁜 웃음을 보면 또 힘이 불끈 나네요~
신기한건 우리 부부가 결혼하니까
노처녀였던 누나도 1년만에 결혼하고
우리 수현이가 태어나니까 누나도 임신 소식을 들려주네요
어렸을 때 사는게 피곤하다고 엄마 뱃속에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농담을 하곤 했는데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하나 낳아 기르는 지금도 무척이나 힘든데
부모님이 저희 삼남매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상상조차 가지 않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우리 가족에게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래 봅니다.
신청곡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입니다.
(08:00~08:15 사이에 들려주세요)
FM모닝쇼 가족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세요
- '효'콘서트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께도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