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고마움
- 작성일
- 2012.10.12 14:03
- 등록자
- 정연희
- 조회수
- 126
오늘 아침은 날씨가 차더니 낮되니까 많이 덥네요 ~~
가디건을 입고 나왔는데 지금은 벗어야 할 지경~~
아버지께서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병원을 오가는 중 이구요~~
병원을 지나던길에 주유하기위해 바로앞에 주유소에들렀습니다.
주유해주시는 분이 쾌할하신분이셨어요~
제차를 보시더니
지저분하다며 엄마처럼 잔소리(?)를 하시더라구요
듣기에 싫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바로옆에있는 자동세차기로 이끄시더니
차가너무지저분해 그냥넣어줄테니까 들어가라시며
이끄시던 그분!!
돈이없어 세차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어 세차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왜 차가이렇게 지저분할때까지 그냥 몰고다녔는지 제자신이 갑자기 창피해지더라구요~~ㅋㅋㅋ
세차가 끝나고 차의 물기를 정성껏 닦으시던 그 gs주유소의 어머니같았던분!!
역시 세상은 참 살기 좋다라는 말이 이런좋은분들때문에 나오는 얘기 같아요~~ㅋㅋㅋ
오늘하루는 이렇게 좋은기억으로 보내보네요
듣고싶은노래는 타카피의 치고 달려라~~
꼭 들려주세요~~~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