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곡 신청할까요?
- 작성일
- 2013.02.19 23:02
- 등록자
- 이정우
- 조회수
- 188
7살, 6살 연년생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둘다 직업군인이라 결혼하고 같이 살아본 기억이 얼마 없는 7년차입니다. 항상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친정 시댁이라 할 것 없이 부모님들께 짐만 안겨드린 것 같아 올해는 큰 결심을 하고 지난 2월 1일부터 휴직중입니다.
남편하고 같이 살아서 좋고 아이들에게도 진정 가족의 의미를 알게 해 주는 것 같아 나날이 행복하지만 바쁜 보직에 있어 늘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느라 고생하는 우리 남편을 위해 오늘은 노래 한곡 신청해 보려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지금 힘들 것을 제가 잘 알지만 그저 아침에 밥 한끼 챙겨주고 도시락싸주는거? 해 줄 수 있는게 많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는 우리 신랑에게 한없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정형돈의 강북멋쟁이 틀어주세요. 잠시라도 신나는 음악듣고 힘내기를, 우리 신랑 화이팅! 우리 가족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