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다녀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 작성일
- 2013.02.22 01:50
- 등록자
- 최동민
- 조회수
- 653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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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차여행을 다녀온 뒷자리1821,최동민입니다^^
방송중에 여행후기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려봅니다ㅋ
전 하나로라고 3일간 ktx를 제외한 기차자유탑승권을 이용해서 전라도를 돌고 왔는데요, 순천-여수-담양을 보고 왔답니다.
전라도...음식도 맛있고 볼것도 많더군요ㅎㅎ
일정을 적어보자면,
-1일차-
새벽에 자가용으로 포항에서 부산에 부전역으로 이동해서 순천행기차탑승(포항에서 기차시간이 애매해서 시간이 다양한 부전역으로 갔었죠ㅋ)
-순천역에 도착하자마자 순천만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순천만근처의 식당에서 꼬막정식을 맛보았습니다. 꼬막이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배를 든든히 채운뒤에 첫번지목적지인 순천만생태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날씨가 흐려서 장관이라는 순천만일몰은 못봤지만 갈대밭과 S자 물길은 정말 이쁘더군요ㅎㅎ
다음에 날좋은날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그다음 저는 다시 순천역으로 가서 여수엑스포행기차를 탔습니다. 여수~밤바다를 보기 위함이죠ㅎㅎ
원래는 게장백반을 먹고 돌산대교의 야경을 보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 잠을 청한뒤에 아침에 오동도를 돌려고 했는데 오랜만의 여행은 저에게 비와함께 피로감을 주더군요ㅋㅋㅋㅜ
게장백반은 문을 닫아서 못먹고 오동도는 늦잠을 자서 못보고.....(담에 꼭 보러갈겁니다!ㅋㅋ)
그나저나 날은 흐렸지만 돌산대교야경은 정말 이쁘더군요...광안대교 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룸메이트가 코를 심하게 곯아서 잠을 설쳤네요ㅜ
-2일차-
그리고 다음날 아침 늦잠을...ㅜ
오동도는 다음을 기약하고 여수엑스포역에서 익산을 거쳐 광주로 갔습니다.(담양에 가기 위함이죠ㅋ)
거기서 311번 버스를 타면 40분정도 걸려서 담양죽녹원앞에 딱! 세워줍니다ㅋㅋ
처음에 떡갈비정식을 먹을려다가 고기는 자주먹으니깐 이왕이면 대나무로 만든 대통밥을 먹자싶어서 대통밥정식을 만원에 사먹었습니다.(다음엔 떡갈비정식을 먹고싶네요ㅋ 찰지고 맛있지만 옆테이블의 냄새를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곤 죽녹원에 들어가 대나무잎아이스크림도 먹고 이승기연못도 가보고 했는데 선선~한게 죽녹원은 여름에 가면 참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녹원을 한바퀴돌고 나와서 간곳은 바로...
메타쉐콰이어 길이죠ㅋ
죽녹원을 등지고 우측에 강이 있는데(영산강인가?) 거기서 자전거대여를 하던지 아님 도보로 강을 쭈욱 따라 내려가면 메타세콰이어길이 나타납니다. 전 걸어서 갔지만 거리가 꽤 되니깐 자전거를 추천합니다!
암튼 눈앞에 펼쳐진 그곳은 비록 가지만 앙상했지만 규모가 상당하더라구요ㅎㅎ
거기서 저처럼 혼자오신 내일러 두분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답니다ㅋㅋ(내일러는 내일로라고 대학생들이 이용할수 있는 기차자유탑승권인데 내일러니깐 저보다 동생들일텐데 대견하더라구요^^)
갠적으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여름이나 가을에 가면 더욱 이쁠것 같더라구요. 특히 가을에 가면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씹을수 있기에...하아~
-그리곤 다시 죽녹원앞으로 돌아와서 311번을 타고 광주역으로 가서 순천행직행기차를 탔습니다.
순천의 모텔에서 잠을 청한뒤(5000원 더비싼데 게스트하우스에 비하면 천국이었죠ㅜ)
-3일차-
마지막날 아침,다시 부전역으로 갔습니다^^
대학시절 부산을 그리 많이 갔지만 생각해보니 깡통시장(부평시장)의 단밭죽과 남포동의 씨앗호떡을 못먹어 봤더군요.
나름 맛집을 골라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리곤 부전역에서 제차를 가지고 김해로 넘어가 지인도 만나고 밤늦게 포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입니다!
p.s-처음으로 떠나본 혼자만의 기차여행이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혼자가니깐 외롭기도 했지만 가고싶은곳, 먹고싶은음식을 마음대로 고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진은 많은데 파일을 5개밖에 못올려서 엄선해서 올려봅니다.
손벌리고 있는게 저인데 피곤에 찌들어서 몰골이 말이 아니지만 이쁘게 봐주시구요ㅋㅋ
글쓴김에 소울플라이트의 'baby tonight'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