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14.07.03 11:19
- 등록자
- 강수경
- 조회수
- 218
안녕하세요. 매주 목요일 문자로만 노래 신청하다가
오늘은 용기내어 찾아왔습니다.
저는 4살 아이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포항에서 경주로 출근하며 매일 30분씩 세원씨 목소리 들은지
벌써 8개월 됐네요.
최근 제 신변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둘째아이 효동(효재동생)이가 찾아 왔거든요.
첫아이 효재를 낳고 한참을 기다려도 와주지 않길래
포기하고 "마직막 직장이다." 라는 생각하고 취업한 직장이라..
처음 몇주는 기쁜 줄도 모르고..감사한지도 모른채 보냈어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게도 말이죠.
그래서 벌 아닌 벌을 받는지..요즘 폭풍입덧을 하고 있어요.
자두와 우유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거든요.
웅녀가 된것 같기도 하고...얼른 밥 먹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ㅋㅋ
요즘 우리 신랑 삼동이가 제 입덧에 밥 먹는 것도 눈치 보며
다시 아기가 된 효재와 치열한 육아전쟁중이예요.
제가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 못하지만..늘 고맙게 생각하고..
우리 오랫동안 징하게 어울리는 삼동이와 춘자가 되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