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아침
- 작성일
- 2014.10.10 22:48
- 등록자
- 권은경
- 조회수
- 352
안녕하세요. 세원씨. 밤11시가 다~되어가네요^^
오늘은 참 보내기 싫은 그런 날이랍니다. 아침에 눈을 아무 생각없이 떴는데 그냥 기분이
좋은 그런 느낌 아시는지..
운전을 하며 가는 출근길에도 왠일인지 차들도 끼어주기도 잘 해주시고.. 네 차를 앞서가는 차들도 비상깜빡이로 감사인사를 하고..
여튼 오늘은 하루종일 주위가 편하고 기분좋은 상황이었네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자면 막내를 뱃머리마을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등.하원을 시키는데 그 길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문화예술회관 뒷편길은 차가 두대가 한꺼번에 움직이질 못하는 곳이 중간중간 있답니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마주오는 차를 보내고 다시 제길을 가야하는 그런 상황이 잦은편이구요. 근데 오늘 제가 피해서 마주오는 차들이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3대의 운전자가 전부 감사의 손짓을 하는거 있죠..
아침에 그런 짧은 감사의 손짓이 반대편 운전자의 기분을 무지 좋게 만든다는걸 아는 분들이었겠지만.. 그것도 3대가 한꺼번에 인사를 한건 처음이었는지라..
혹시 이 사연듣고 계신분들 그런 상황이 되면 꼭~ 감사의 손짓 잊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신청곡 :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