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펨디엠
- 작성일
- 2014.10.21 09:37
- 등록자
- 조선미
- 조회수
- 356
어두컴컴한 날 이네요.
오늘이 바로 아기랑 저랑 딱 백일 되는 날 이네요.
백일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는 소리를 실감하네요.
깨서우는 시간보다 푹자는 시간이 늘고 덜 울고 나와 아기와 끝없는 사투는 거의 끝나는 듯 하는데 지금보다 또 더 힘든 산들이 더 많다고들 조언해주시네요.
갑자기 현재를 잡아라 하는 죽은시인의 사회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마지막 나의 선장님 이라는 말과 함께 책상위로 올라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아기도 나중에 저렇게 자라서 공부에 찌들린 삶을 쫓아 살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춘기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죽은시인의 사회 메인테마 음악 너무 그립니다.
듭고 싶습니다.....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라 우리 사랑하는 아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