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 있는 목요일
- 작성일
- 2015.09.02 16:11
- 등록자
- 차성환
- 조회수
- 473
매주 목요일은 문학수업을 가는 날이다.
직장생활하며 또 다른 삶의 맛과 멋을 찾고 싶었다.
포항문예아카데미가 개설한 '문학이 있는 목요일'이 바로 그것이다.
내가 살아온 시간속 추억과 기억들을 단어와 문장으로 엮어 시골집 마당 한가운데에 있는 길다란 빨랫줄의 옷처럼 주렁주렁 늘어놓고싶다.
하나의 목적으로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참 좋다. 그 어떤 이해관계의 긴장감도 없는 사람들과의 살아가는 이야기, 문학에 관한 토론도 좋다.
지난주부터 하반기 개강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목요일이 좋다.
목요일은 '문목'이라 부른다.
문목에 듣고 싶은 노래 :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