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별은 힘듭니다
- 작성일
- 2016.01.04 22:44
- 등록자
- 신성원
- 조회수
- 323
이제 헤어진지 이틀째입니다
앞으로 계속 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면 떠났죠.
그녀가 사준 칫솔로 이를 닦고 그녀가 사주었던 니트를 입고 같이 샀던 운동화를 신고...
그녀의 흔적이 담긴 것들이 저한테 이렇게 많았는 줄은 몰랐네요 허허.
하루종일 가슴속이, 제 심장이 텅빈것만 같았습니다
퇴근후에 무작정 강둑을 거닐고 뛰기를 반복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허전하네요 헤어지던 그날 만나러 나가면서 먼가 저도 예감을 했었고 마음에 준비를 했건만 이렇게 쓰립니다....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우리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솔직히 없습니다
내가 더 노력할테니 돌아와달라는 말밖에 못 전하겠습니다
그녀가 출근길에 모닝쇼를 종종 듣는데 혹시 들을지요...
컬투 "사랑한다 사랑해" 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