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바보가 됬어요
- 작성일
- 2016.07.25 15:14
- 등록자
- 박종화
- 조회수
- 390
오늘은 제가 울 손녀 딸 자랑좀 하려고 합니다 15 개월된 울 손녀 딸은 하루 하루가 재주가 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도 진짜 넘 더운데 * 까꿍까꿍 하고 카톡이 오 더 라구요 확인 해보니 멀리 살고 있는 울 며느리 한테서 온겁니다
다름 아닌 예쁜 손녀 딸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동영상 을 보내 와서 그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겁니다 날씨가 더워서 지난밤에 잠을 설첫 오늘은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런 찰라에 손녀딸 춤추는 모습을 보니 진짜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 혼자서 크게 소리내어 웃었답니다 어린 아이는 집안에 꽃이라고 하더니 진짜 그말이 맞네요 어느덧 저도 * 손녀 딸 바보 *가 되여 가고 있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동영상 보는 재미에 더위도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15 개월이지만 걸음은 11개월 부터 걸음마 했구요 13개월 되니까 할미 할비 사랑 한다면서 자기 두손을 머리 위로 올려 주더 군요 아직 말은 못해도 온갖 표현을 다 하고 있는 울 손녀 딸 지금 처럼 건강 하고 예쁘게 커 주길 바랄 뿐입니다요* 모닝쇼* 가족 여러분들 더운날씨 건강들 하시고 저처럼 기쁜 소식들 마니 마니 전해 주세요 어디서 들었던 기역이 있어 신청 **그녀는 예뻤다 ** 하늘 바라기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