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년째 열심히 듣고 있습니당..^^
- 작성일
- 2016.12.08 21:29
- 등록자
- 김경희
- 조회수
- 293
안녕하세요..
매일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라디오부터 키는 애청자 입니다.
출근준비 한다고 바빠서 라디오만 듣다가 이렇게 글올리는것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네요.
매일아침 출근스트레스를 줄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얼마부터 다리가 아파서 참다가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안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우울해 하고 있어요.
젊었을때 부터 다리 연골이 안좋아 수술을 두번이나 해서 평소에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또 수술을 고려해 보자는 결과가 나와서 더욱 걱정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으니 저 또한 힘드네요..
오늘도 야근하고 퇴근길에 라디오 듣고 있을 남편을 위해 노래 신청합니다.
"김건모의 사랑해"부탁드릴께요.
여보~~우리가족위해서 열심히 일하느라고 다리가 안좋은거 같아서 미안하고..속상하
네..너무 걱정하지 말고~~또 한번 수술을 하더라도 내가 옆에서 열심히 간호해줄께~~
사랑해~~7시 30분 넘어서 10초만 들어봐후에 사연 읽어쥐면 감사하겠습니당..
우울해하는 남편을위해 심쿵콘서트 신청할게요~~남편기분전환이 됐으면 좋겠어요~
꼭 뽑아주세요~~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