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정세원 DJ님 안녕하세요~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세요^^

남편과 데이트하던 시절에 사연 종종 보내고 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노래 신청해보네요~

사귀던 시절 다른지방으로 전근간다고 우울해 하고 했었는데

벌써 결혼한지도 5년차가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 '복덩이'도 찾아와 주어서 뜻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복덩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얼른 만나자~

여보도 대근많이 하느라 힘들지?

주변에서 아기 태어나면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생활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앞으로 더 힘들고 싸울일도 많을 것? 같지만 서로 잘 이해해주고 행복하장

신청곡은  저희가 요즘 좋아하는 볼빨간 사춘기의 '싸운날'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물은...피자 먹고싶어요 ^-^;;;;;;염치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