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인순이 노래
- 작성일
- 2017.09.20 10:41
- 등록자
- 김은영
- 조회수
- 309
안녕하세요 정세원씨 늘 청취만 하다가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출근길에 친정아버지에게 전화를 드렸네요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서 올겨울이 고비다고 하시는 의사선생님을 말씀을 들으시고는 엄마에게 재산 증여까지 서두르시는 아버지가 가슴한켯을 아프게 합니다. 늘 무뚝뚝하게 말이 없으시지만 가슴이 너무도 따따한 울아버지 시간이 허락한다면 오래 오래 제곁에 계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란 노래 신청합니다. 제 출근시간이 8시에서 8시30분사이 입니다. 낼아침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