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신청곡이 없다고 하셔서..
- 작성일
- 2018.04.24 20:15
- 등록자
- 김남훈
- 조회수
- 247
세원님 안녕하세요.
대략 10년만에 사연 남기는것 같네요^^;
20대때는 제 사연이 라디오에서 나오는게 신기하고 주시는 선물에 또 감동하여 자주 사연 올렸는데..
한 5년정도 타지에 있다가 돌아와 그냥 듣는것 만으로 즐기고 있었습니다.
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 매일 꾸준히는 못 듣지만 야간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카풀하는 동생과 함께 10초만 들어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아직 둘다 한번도 당첨이 되질 않아 과연 당첨이 되는건가라는 의심?을 품고는 있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어제도 퇴근중에 퀴즈 답보네고 듣고 있는데 세원님께서 신청곡이 없다고 하시길래 바로 문자를 날렸는데..다른분들도 기다렸다는듯이 많이 보네시는 바람에 못 들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사연 남겨 봅니다.
예전처럼 자주 사연은 남기지 못하지만 항상 아침을 즐겁게 열어주는 모닝쇼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사연 남길께요~모닝쇼 화이팅~
07:10~30분 사이에 듣고 싶습니다
Imagine Dragons의 Thunder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