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 두 딸들을 위해~~
- 작성일
- 2019.10.08 16:54
- 등록자
- 임재수
- 조회수
- 272
둘째 서율이가 FM모닝쇼를 엉청 좋아해요. 아침 7시 20분이면 엄마랑 두딸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엄마는 잠을 깨우기 위해~~ 두 딸들은 아침 잠이 많아 더 꿈나라에 있을려고 일어날 생각을 안해요. 학교가야는데 .엄마는 소리 지르고...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게 FM모닝쇼 를 듣게 했어요. 7시 부터 켜두니 이쁜 목소리와 함께 노래도 나오고 하니 딸들이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요즘은 둘째가 휴대폰으로 노래 신청을 자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두 이쁜 딸들을 위해 노래 신청 합니다.예원 서율 사랑해요. 신청곡 : 태연 (그대라는 시) 7시30분에서 40분 사이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