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말에 임용되어 포항시 남구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짜 공무원입니다.

작년에 들어와 모르는 것도 많고 서툰 일도 참 많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선후배 동료들과 팀장님들 그리고

과장님을 만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과장님이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항상 직원들을 진심으로 챙겨주시고 항상 살갑게 대해주셔서 따뜻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항상 열심이신 과장님께서 이번에 과메기 연가라는 곡을 작사 하셔서 포항시 특산물인 과메기도 홍보하고 

지금 한창 제철인 과메기도 많은 분들이 드셧으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각족 민원과 업무과다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남구청 직원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이 노래를 듣는 시청자들과 포항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노래를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최성의 "과메기 연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