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정세원DJ님)

저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사랑스러운 아내와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함께 

잘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출근 시간 30분 순삭, 출근 시간에만 들어서 죄송해요 ㅜㅜ)

얼마 전까지 세원님께서 감기에 걸리셔서 목소리가 좋지 않으셨는데(가족 모두 걱정이 많았어요)

최근엔 다 낫고 목소리가 좋아지셔서

우리 가족 모두 기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저의 아내도 목감기랑 열 감기가 왔네요 

애청자 여러분들도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세원님도 특히 365일감기 조심하시구요

아픈 와중에 출퇴근 하는 일이 힘들어 하는거 같은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해서 노래를 신청 합니다.

데이식스에 아직 거기 살아 들려주세요

여보 힘내고 항상 파이팅! 사랑해요! 아들 자전거 조심히 타고!~

오늘은 3부첫곡을 한분만 신청하셨다고 해서 내일은 많을거라고 하셔서 2부 끝곡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잘 듣고 있어요.감사합니다. 퀴즈 내실 때 막 정답 보내고 싶은데 운전 중이라서 매번 아쉬워해요

오래 오래 이쁜 목소리와 좋은 음악들려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