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 요리 없을 까요.
- 작성일
- 2005.12.13 10:14
- 등록자
- 박향미
- 조회수
- 1153
아침에 눈을 뜨면 주방에 있는 라디오에 제일 먼저 손이가는 결혼 7년차 주부입니다. 그래서 항상 세원씨의 목소리를 하루중에 제일 먼저 듣는답니다.좋은 방송 항상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그런데 춥다 그치요? 올 겨울 감기 더 걸리지 마시고 건강, 행복, 사랑, 좋은 일들만 그득그득하길 바랍니다. 손도 시리고 몸도 시리지만 우리네 마음만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고 뜨끈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늦은 저녁 가족을 위해 일하고 돌아오는 남편을 위해 따뜻한 밥과 같이 먹어도 좋을 국물이 있는 맛있는 요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