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들을때 마다 기분이 이상..^^
- 작성일
- 2006.05.31 17:05
- 등록자
- 김미경
- 조회수
- 925
아침 출근길에
저의 이름과 같은 분이
맛있는 요리를 소개해 주는데
기분이 묘해요..^^;
그래서 더 특별히 아주 잘 듣고 있답니다.
그런데요..
저의 딸이 양념 게장을 너무도 좋아한답니다.
만들어봐야지...하면서도 늘 생각으로만 끝나고
도전하는게 잘 안되거든요..--;
양념 게장을 맛있게 잘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할께요..
그리고 한가지 더요..
밥식혜...라는거 있죠?
이건 몇년째 남편이 저보고 배워서 만들어 달라고 그러는데
남편과 같이 먹는건 좋아하는데
할 줄은 모르거든요.(제가 주부가 맞는지 궁금할때가 많슴다--;)
언젠가 인터넷으로 만드는 법을 프린트해서 주는데
엄두도 못내고 그냥 흐지부지...
그냥 보고 만드는거랑
한 번 듣고 하는거랑 많이 달라요...
이것도 가르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