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밥
- 작성일
- 2006.06.05 08:48
- 등록자
- 민병대
- 조회수
- 1009
어느 집 냉장고나 열어보면 대부분 먹다 남은 음식이나
재료들이 돌아다니기 마련이죠.
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일요일엔 직접 제가 직접 요리를
한번씩 하곤 합니다.
자주 외식을 하고 들어 오는 편이라 일주일동안 집사람과
아이들이 먹다 남긴 냉동밥, 통조림, 홍당무, 대파, 양파,
감자, 두부등 냉장실 야채칸을 어지럽히고 있는 모든것을
모아서 아이들에게 동그랑땡밥을 해주곤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의 특식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 한답니다.
동그랑땡밥은 뭐라도 다 넣을 수 있어 좋답니다.
준비물
- 찬밥 1공기
- 콩가루 1큰술(밀가루나 빵가루도 좋고 없어도 무방)
- 양파 반쪽
- 당근 4분의1
- 파 조금
- 두부 조금
- 달걀 1개
- 식용유나
- 소금 조금
야채는 전부 곱게 썰거나 다진 다음 칼등으로 으깬 두부는
물기를 빼고 전자레인지에 데운 찬밥을 모두 섞은 다음
콩가루나 달걀, 소금 넣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면 됩니다.
토마토 케첩에 찍어 드시면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