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만들기
- 작성일
- 2007.04.30 13:24
- 등록자
- 박은경
- 조회수
- 806
심심할 때, 먹을 수 있는 떡볶이.
분식점에서 먹을 때는 정말 맛있는데, 집에서 해 먹으면 맛이없다???
분식점에서 아줌마가 넣는 재료는,
어묵이 익고 있는 국물을 퍼다가, 고추장을 푹 찍어넣고, 그리서 설탕을 째로 붓는다. 파를 송송 썰어넣고, 계란도 같이 퐁당.
집에서,
1. 멸치 다시물을 넣고 폴폴 끓인다.
2. 고추장과 설탕, 물엿, 간장을 넣고 끓인다.
3. 대충 색이 그럴 싸하면, 떡을 넣고 어묵을 넣는다.
모양을 정말 그럴 싸하나, 맛을 보면, 떡은 맹떡이다.
왜 떡 안에 고추장이 베이질 않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