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뮤~직 박스~~조용한 발라드 곡으로~
- 작성일
- 2002.10.05 07:42
- 등록자
- 하얀파도
- 조회수
- 1587
안녕하세요..
나만의 뮤~직 박스라..
많은 노래들을 사랑하구 있는데..^^
요즘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댄스곡 보다는 발라드 노랠 자주 듣거든요..
그래서..오늘은 조금 빠른 템포이면서두..조용한 발라드 곡으로 나만의 뮤~직 박스를 열어볼까해요..^^
첫번째..린애의 내가 없어도..
정말 힘든 때였어요..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너무 좋더라구요..그래서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1순위로 좋아하는 노래예요..^^
두번째..조성모의 부탁..
한 친구를 만났어요..예전의 일이지만..^^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서..사귀게 되었죠..^^
그때..자주 듣던 조성모 4집중..젤 좋아하는 노래예요^^
세번째..박화요비의 여기까지만..
다른 이유는 없구요..팬이거든요..^^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가사 내용이 별룬가..??^^)
네번째..U.N의 You Are The One
첨엔..UN이 누군지두 몰랐어요..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CD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좋은 노래두 많구..노래두 잘 부르더라구요
좋아한 나머지..핸드폰 액정에..노래 제목을 입력하구 다녔었어요..^^
다섯번째..쿨의 그래서 행복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라됴를 들었어요..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이 노래가 흘렀죠..
너무 슬프더라구요..그때..라됴를 들으면서..눈물 흘린적은 첨이였을거예요..감동(?) 받았던 노래..ㅠㅠ
여섯번째..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누구나..쉽게 부를수 있는 노래인것 같구요..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로..
빈둥빈둥 할일 없이 TV보다..뮤직 비디오를 통해서 알게 된 노래예요..
이 노래를 계기로..팬이 되었죠.^^
일곱번째..Anthem의 언제나 네 곁에..
두번째 노래 얘기에서..그친구가 좋아하는 그룹의 노래예요..드라이브 할때..듣고..부르던 노래예요..
그 친구가 노랠 너무 잘 부르거든요..^^
이 친구 덕분에 좋은 노랠 들을수 있었어요..
어제인가..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요즘들이 이 친구가 보고 싶어요..몇일전에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서로 오해가 있었던거 있죠..
일찍 알았다면..좋았을텐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너무 늦은건가요..?
암튼..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요..
만약..노래 틀어주실거면..이 노랠 꼭 틀어주세요..^^
자~ 지금까지가..저의 뮤~직 박스였어요..
앞으로..요로케..한번씩 올릴께요..
그래두 괘찮겠죠?^^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행복한 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