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나만의 뮤직 박스~~팝송편~~
- 작성일
- 2002.10.12 11:22
- 등록자
- 하얀파도
- 조회수
- 1469
안녕하세요..
이번엔..팝송으로 나만의 뮤직 박스를 열어볼려구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노래들일거예요..
1. Mariah Carey의 My All
기분이 안좋거나..우울할때 자주 듣는 노래예요..
왠지 모를 분위기가 있을때..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혹시 여자친구랑 분위기를 잡아야할때가 있을때..함 틀어보세요..강력 추전!!^^
2. Toni Braxton의 Unbreak My Heart
오래전 얘기예요..5:5로 미팅을 했었어요..다같이 놀자는 쪽으로 얘기가 끝나구..음주를 하구..노래방엘 갔었죠..미팅자리에서 조용하게 앉아 있던 한 친구가 이 노랠 부는데..넘 잘부르는거예요..노래방에서 팝송 부르는 사람들치고 잘 부르는 사람을 못봤는데..정말 놀랐답니다..그때 기억에 한번 올려봅니다..
3. Britney Spears의 Overprotected
오늘처럼 즐거운 주말에 들음 딱 좋은 노래라구 생각해요..업된 기분을 더 업되게 만드는 멋진 곡..
4. Michael Learns To Rock의 25 Minute와
Richard Marx의 Now And Forever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남편이 되겠죠)..처음으로 아침을 준비할때..이 음악들을 들으면서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어요..너무 이쁠것 같죠..^^ 작은 희망 사항이지만..꼭 그렇게 하고 싶어요..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5. Eminem의 Without Me
처음에 들을땐..무슨 이런 노래가 있냐는 듯..정신이 하나두 없는거예요..근데..들음 들을수록 끌리는 뭔가가있더라구요..그 끌림에 좋아하게 된 곡!!
이상입니다..
모두..제가 좋아하는 곡들이예요..많은 분들두 좋아하시리라 믿습니다..^^
암거나 틀어주심 좋겠어요..
오늘두 행복하게 하루 시작하시구..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