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모닝쇼의 왕 애청자가 되기 위해서 muisic box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일요일에는 누구나가 맘 편하게 쉴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저두 그런 맘이 있어선지 제가 좋아하는 곡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첫번째 곡은 전람회의 거위의 꿈이예요
이곡은 좀 오래됐죠? 제가 고등학교때 3년 내내 한반이었던 친구가 편지로 이노래의 가사를 적어 주었는데 참 감동적이었어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걱정때문에 참 많이 고민하던 시절이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두번째는 박혜경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지금 남자친구는 부산에서 있는데 참 많이 보고 싶어요..사랑하는 사람에게 세가지 선물이상의 것을 주고 싶은 맘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알거예요..멀리 있어도 사랑하는 제맘을 그친구에게 다 주고 싶네요

세번째는 피아노곡인데 이루마의 Do you
모 CF도 찍은 피아니스트의 곡인데 기분이 울적할때 이곡을 들으면 참 좋은 느낌으로 다가와요..가사를 신경쓰며 들을 필요가 없어서 편안할꺼예요

네번째는A teens의 upside down 이예요. 김재원의 CF때문에 들었지만 경쾌한 느낌 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이렇게 하늘이 높고 좋은 날에 어디로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곡일꺼예요

좋은 음악으로 항상 행복한 날을 보내시구요 혜경이도 이 음악 다시 들으면 정말 기분 좋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