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언니~안녕하세요!
단풍이 알록달록 이쁘게 물들어 맘까지 물들고픈 가을이예요~ 가을하늘 보며 듣고싶은 노래로 선곡했어요.
가을분위기 답게 발라드위주로 선곡했는데...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앉아 달콤한 커피
한잔과 함께 듣고싶네요^^

첫번째 곡입니다..박효신의 "좋은사람"
효신오빠만의 애절함과 슬픈음색이
이 노래의 매력이죠....

두번째 곡입니다..Turbo의 "어느째즈바"
첨 이노래 들었을때 소름끼칠만큼
짜릿했어요. 종국오빠의 독특한 가
성...그리고호소력있는 목소리....
세계적스타 '윌스미스'도 인정했죠!

세번째 곡입니다..얀의"그래서 그대는"
이노래를 첨 듣고 많이 울었어요
(넘 슬픈노랫말에 맘이 아파서요..)
지금도 이노래들으면 울어요^^
그냥 눈물이나거든요..TT

네번째 곡입니다..조성모의"Heaven"
가수 조성모를 세상에 알린 노래죠
다른노래도 다좋지만 조성모..하면
이노래가 젤 먼저 생각나요
첨 시작하는 피아노 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요~~~

마지막 곡입니다..최재훈의 "우울증"
이 노래는 모르시는 분도 많더군요
락 발라드로...이노래를 듣고 나면
우울함이 싸~악 사라지는 신기한
힘이있는 노래예요...그래서 마지막
곡으로 선곡했구요~~

이상 가을하늘과 함께 듣고싶은 다섯곡이었어요
더 듣고싶은 곡이 많지만...아껴서 조금씩 듣기로해요
가을이 간다고 아쉬워 하지마시구...지금 이순간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안녕히계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