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교실에서..
- 작성일
- 2002.12.04 10:21
- 등록자
- 김미연
- 조회수
- 1109
오늘같이 아이들이 없는 텅빈 교실에서..
그것도 이렇게 구름낀날..
형광등 키고 싶지 않는날..
생각나는 노래..
오현란의 부탁해요..
"그렇게 잘 알면서 왜 헤어졌는지
그 사람을 사랑할땐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헤어져보니 이젠 알 것 같아요
그 사람 외롭게 하지 말아요 "
이승철의 넌 또 다른 나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
불현 듯 난 말하곤 했어
내 눈 감는 날 까지
널 곁에 두고 싶다는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 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조관우 사랑했으므로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 수 있는걸 숨쉴 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게"
변진섭의 꿈에 본 겨울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음..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엔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오늘 아침은 날개가 없어도 날 것만 같아"
김건모의 미련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
이 노래들을 듣고 있자면 가끔씩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노래속의 흐느낌이 느껴집니다..가사 깊은 곳의 슬픔까지 느낄 수 있는
가요가 그래서 너무 좋아요..팝송은 그건 안 되더라구요..^^
들려줄꺼죠들려줄꺼죠?...
없어져서 두번이나 썼는데?
언니 오빠 아찌들...아이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