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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
소중한 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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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에게 만만한 사람이 되어본 적이 있었던가?
내게 만만한 사람이란 것..
내가 필요할 때 손내밀면 언제든지 달려와주고, 아프면 따뜻하게 손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내게 만만한 사람이란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래야 온전히 나를 보일 수 있고 그 사람을 아낄 수 있으니.
그러고 보니 만만하다는 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것 같다.
- 토이 "좋은사람"
이런 만만함이라면 나도 세상에 많은 사람중 적어도 한 사람에겐 만만한 사람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린 이를 '친구'라는 두 글자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 솔리드 "나만의 친구"
내게 만만함이라는 세 글자로 다가온 친구들에게 이 노래 들려주고 싶어요. - SES "너를 사랑해"
* 아주 오래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가도..
갑자기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는데, 서운해하지 않고 반갑게 받아주는 친구가 있죠..
오늘은 그 친구한테 전화 한번 걸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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