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야...^^v
- 작성일
- 2003.03.05 11:43
- 등록자
- 손은정
- 조회수
- 806
처음 가입해서 글을 두번이나 올립니다...^^;
한시간쯤 후면.. 맛난 점심을 먹겠네요.... 벌써 부터..배가 고파요..T.T
언니는 방송 전에 아침을 먹나요?? 점심때가 다되었는데 왜? 아침 얘기냐구요... ^^
배가 든든해야... 기분까지 든든하고...기분까지 든든해야 이쁜 말을 더 잔해 줄것 같아서요...-쩡이생각-
ㅋㅋ 넋두리 그만하구요.. 사실 또 글을 남긴건요...
"나만의 뮤직 박스"를 이용해서... 저의 남친 승후니야에게 음악 선물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한번도.. 후니야와 들어보질 못한 노래랍니다....
♪작년오늘 - 쿨 -
(같이 있음을 감사해서 작년 오늘을 떠올려 봅니다)
♪산책 - 쿨 -
(함께 같이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탄풍경 -
(너에게난, 나에게 넌.. 서로가 어떤 존재(?)인지 사색해볼까 해서)
♪내 삶의 반 - 한경일 -
(사색 끝나구 내 삶의 반 으로 .... 합격인지...)
♪고백하는날 - 이기찬 -
(드뎌.. 모든.. 작업(?)이 끝나구....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사탕주는날에.. 같이 들을려고 선곡한 노래인데요...
원이 언냐가 틀어주시면.. 녹음해 뒀따가... 드라이브때 들을 려고 하는데요....
선곡 하고 나니깐.. 조금 걱정이 되네요....
저는 좋다고 생각해서... 뽑았는데..
남친이 듣고.... "넘 좋아"라고 하지 않으면.... T.T
그냥 "좋다"는 말두 절대루 안됨 넘~좋다고..강조해야 됨
후니야는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왜? 이런 노래를 선곡했을찌... 알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 오후에두 해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