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나만의 뮤직박스라 함은...
그냥 우울해 질때 늘 듣는 노래가 있더든요..
듣고 있으면 정말 공기좋은 산속에 안개가 쫙 깔린 곳에 있는 듯마음의 평정심을 찾곤 합니다...

1.아바의 'Dancing Queen'
이 노래들으면 굉장히 힘이 나고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구요

2.임형주 'The shalley gardens'은 요즘 제가 즐겨듣는 노래..
나이가 드니 이런 노래가 좋더이다..

3.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내지는 '하늘높이' 는 들으면 대학 다닐때 생각나서 좋아하고 마음이 아리 해져요..그냥 편하고 좋거든요

4.이은미의 '기억속으로'는 제 노래방 18번..좀 어려운데 제가 좀 불러요..ㅋㅋ

5.서영은의 '초록별의 전설' 제목이 아리까리한데 좋거든요..태교하면서 많이 들었고...,

6.토이의 '스케치북' 도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그래요..

이외에도 윤상의 달리기,김광석의 서른즈음에,에어 서프라이의 'Lost in Love' etc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