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첫번째...
임재범의 고해....
퇴근하려는데 전화가왔어요 어디냐고..십분만 기다리라고...
집까지 바래다줄꺼라며...만나서 애인차를 탓는데 이노래가 나왔어요... (제가 예전에 이노래를 들려 주며 아냐고했더니 안대요...제가 연습해서 불러달랬거든요....그랬더니 CD를 준비해서 들려주는데...)나레이션까지.....감동에 목이메여오더라구요...


두번째...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꿈에라도 찾아갈까요...
정말 힘들땐 자다가도 그런생각이들어요...
한번만보면 힘든일들을 다잊을것같은데..라고..


3번째...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듀엣곡 이잖아요....
연습해서 닭살스럽도록 불러보고 싶네요...


4번째...
자탄풍.너에게난 나에게넌...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많기에 우리 지금껏아파한시간은 가슴 깊숙이 뭍어버리고 앞으로의 시간은 아름다운 추억들로 가득햇으면...할수있지?
우리..노력하자^^


5번째...
푸른하늘의 사랑그대로의 사랑...
나중에 결혼 할때가 되어서 울 태은이에게 프로포즈 받으면 대답대신 이곡을 연주해 줄꺼예요...
(실은 제가 유일하게 피아노 칠수 있는곡이거든요^^ )
우리 400일 아니 4000일 40000일이 넘도록 늘 함께하자^^
태은이랑 원정이의 400일 축하해주실꺼죠?

우리 일요일에 만나요....
만나서 다시듣기 할꺼예요....
울앤이 아침잠이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