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지금 전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요.
12월 말쯤에 여행을 잠시 갔어요. ^^
이틀후면 다시 제 곁으로 돌아오네요.
여행 간다기에 아주 흥쾌히 보내주었는데 이렇게 허전할지 몰랐어요. 그가 잠시 간 여행이 저에겐 아주 길게 느껴지네요.
이 노래들을 들으며 그 사람 기다리려구요.
보면 가장 먼저 하고 싶어요.
너무나도 많이 보고 싶었다구요. 그리구 안아줄래요. ^^
그리고 나서 노래방 가서 이 노래들 들려줄까요?
언니.....이거 틀어주실거면요.
제가 일요일날 회사 출근해야 하거든요.
그니깐 7시 40분에서 8시에 틀어주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그 시간에 틀어주시면 제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 사람은 나의 천사니까요
첫 번째곡으로 서영은의 천사..
그 사람의 향기가 그리워지네요.
두 번째곡으로 테이의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그 사람은 내게 사랑을 가르쳐 주었죠.
세 번째곡으로 M.Street의 For My Love
그 사람이 너무나도 보고 싶어서 어제는 울었어요. 이불뒤집어쓰고....네 번째곡으로 소냐의 울보..
마지막 곡이네요.
그 사람과 아주 아주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바이브의 오래오래...

신 청 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