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1)내사랑 to you...............홍서범, 조갑경
그 풋풋했던 시절, 이 노래 가사말을 우리와 비슷한 또래가
만들어 더 인상적이였던...
가사는..너무나 순수하고, 여린
사랑예기를 하고있죠....서른이 넘은 지금 이런사랑이
다시올까나.......?

(2)그대와 영원히.................이문세
그 아이는 이제막 소녀티를 벗은 스무살이 되었습니다.
그아이 옆엔 키큰아저씨가 있었는데요..그아저씬 늘 콧노래를 부르곤 했죠, 그아이는 그 노래에 마지막 구절이 잴 좋았어요
"나에사랑~~그대와 영원히~~" 그 아저씨 지금쯤... 내 남편만큼 배가 나왔겠죠?ㅎㅎㅎ

(3)내가만일...................안치환
휴~ 지금 옛사랑 생각할때가 아님니다.. 산달을 앞둔 내 남편에
배를 어떻게 넣어야 할지...
언제가 마지막으로 들었더라....?
당신앞에 있는 이 여인네가 너무나 사랑에 겨우면..분위기 한껏잡고 부릅니다..저도 박자를 마쳐줘야 합니다..
그 남산만한 배가...우리사이를 가로 막고 있습니다..ㅎㅎㅎ

(4)명태..........................강산애
누구나 그처럼 살고 싶어할겁니다.
그러나, 우린 결코 그처럼 살순없습니다..
모든이에게 사랑을 받고싶어하고, 모든 능력을 다~갖추려고
해도... 신께선 이렇게 말할겁니다
"까~~~~불고 있어"

(5)영원히 둘이서.............박진영
누구나가 다들 가지고 있는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하고싶은 말이요?
..........................................................................................................................................그냥..눈감고 노래만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