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세원언니!!

울진 유진이예요!!

언니가 유진님.. 하니까 어색해요~~

유진이의 뮤직박스..

정말 기분 울적할때 사실은 확 울어버릴수 있게..

발라드를 듣는 편이예요..

그런데 그러면 더 울적해지더라구요..

전에 신청했던.. 이소라 기억해줘나 지영선 소원

같은 노랠 들어요.. (노티난다.. -_-;;;)

인정해 주세요 전 중 3입니다.. !!

그런데 친구들과 우연히 노래방을 갔다가..

친구들이 부르는 노랠 봤어요...

자우림의 일탈... 정말 일탈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가사예요..

그래서 맘에 들었어요...

그 이외에는 떳다 그녀나

솔직히 소리 맘껏 지를수 있는 노랠 부르죠..

언니! 짧고 허무한 저의 뮤직박스 이해해주시리라 믿고요

그럼 저는 이만..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