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언니~`반가워요.
항상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사연으로 남길려고 하니깐 조금 기분이 남다른데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는 이유는요. 언니 방송을 들으며서 느낀점이 참 많아서예요.
사실 저도 대학교에서 방송국일을 하고 있어요. 아침방송과 정오방송을 제가 다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라디오방송을 참 많이 듣게 되요.
특히 아침방송을 하기위해 항상 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언니의 이쁜목소리가 하루의 아침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었어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언니가 말하는 멘트하나하나와 선곡해놓은 노래들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제가방송을 준히할때 많은 도움이 되어요.
그래서 더욱 언니한테 고맙고 감사드려요.

저도 언젠가는 언니처럼 멋진 아나운서가 될꺼라는 믿음아래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배워야할것이 많지만요. 열심히 할께요. 언니저
잘할 수 있을꺼라고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방송도 열심히 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P&S:언니 제가 아침 7시35분에 등교를 하거든요.
그러니깐 3월23일 7시30분에 이글 꼭 읽어주세요.
부탁해요~!!^^;;;;
신청곡은 "드레곤플라워의 사진"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