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_^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ㅎㅎ

2004년이 시작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다 가고 있어요..봄도 다 가버리구요..

전 여름을 좀 싫어하는 편이라 봄이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벌써부터 날씨도 더워지고 해서 기분도 우울하구요..

그래서 나만의 뮤직박스는요!!

봄의 끝자락에서 우울해 하는 저에게

언제나 힘을 주는 곡들을 모아봤어요!!

1.서태지- take five
언제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곡이예요!

2.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들을때마다 용기가 솟는다죠?? 불끈불끈!!

3.자우림 - HEY HEY HEY
따라부르기만 해도 너무 신나는 곡이예요!HEY HEY HEY~~

4.크래쉬 -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안흥찬의 시원한 보컬을 들으면서 신나는 헤드뱅잉!
스트레스가 다 날라간답니다~

5.rammstein - du hast
독일밴드인데요~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곡이예요!

6.서태지와 아이들- 시대유감
세상에 불만이 가득할때!가슴 속 깊이 한이 쌓였을때!!
고개를 흔들며 팔을 움직이며 이리저리 점프하며
정말 신나게 따라부르는 노래예요~



처음 해보는거라 많이 어색하군요..ㅎㅎ

저 힘낼 수 있게 꼭 틀어주실거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안녕히 계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