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세원언니안녕하세요.(제아이디잃어버려언니걸로해요)
오늘제남자친구생일인데 많이많이축하해주고싶어서 노래선물
할까합니다.근데 언니가좀도와주셔야되거든요. 왜냐면 몇번노래
신청한적있었는데 그때마다 남자친구가못들어서 오늘은 언니가
꼭도와주셔셔듣게해주세요. 오늘아침일찍출근해야되어서 7시30~50분
사이밖에남자친군들을수가없거든요.도와주실래요?감사합니다ㅋㅋ
자기야.자기가나보다한살이적어서 사귈때부터 이름을조심스러워
못부르고 자기라고만불렀더니 이젠 이름부르기가어색해졌지만
오늘은 자기이름부르면서 얘기하고싶어
사랑하는내반쪽종우야..나 혜랑이.. 오늘자기생일인데 일찍출근하느라
미역국도못먹고츨근할텐데 저녁에 만나면 미역국은못끊여줘도
자기가좋아하는맛있는거먹으러가자. 나중에 자기생일날 출근할때 내가 미역국끊여
줄수있을기회가 생길수있게 이쁘게만나고있자!
자기요즘 힘든일많은데 앞으로 좋은날생각하면서 잘이겨나가자.
알겠지? 오늘생일너무축하하고 있다가보면 더축하해줄게..
이노래들듣고 생일날아침 기분좋게시작해야돼 종우야 사랑해
신청곡은.....
1.성시경의 넌감동이었어(울자기가나한테그런사람이예요)
2.베이비복스의 어게인(우리자기한테전화오면나오면벨소리예요)
3.최재훈의 비의랩소디(울자기가좋아해요)
4.박지윤의 난사랑에빠졌죠(울자기한테홀딱빠졌죠)
5.쿨의이재훈이부른 사랑합니다.(내마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