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만 들어봐!안타까워요..
- 작성일
- 2004.07.16 09:25
- 등록자
- 박시영
- 조회수
- 751
럴수럴수 이럴수가..오늘노래듣고 바로 알아차렸었는데..늦었다 싶어 안보냈어요..근데 언니가 아무도 보내는이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얼른 보냈거든요..
그러구 나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1등이 아닌가봐요..
너무 억울해서 회원가입하고 글을 남깁니다..
지나간일 어쩔수 없죠..
다음부턴 열심히 도전해 볼랍니다.
그건그렇구 아침출근길에 오빠(남친)차를 타고다니거든요..
같은 회살다니거든요..그래서 너무 좋아요..
낼은 제헌절이라 저는 쉬는데..오빤 회사 출근해야된데요.
아침 출근길에 언니목소리를 오빠 혼자들어야 될것같네요.
안타깝네요..같이 쉬어서 놀면 좋을텐데..
"오빠 내가 속많이 썩혀서 미안해..앞으로는 사랑만 해줄테니까 기대하셔~일열심히하고 일욜날 우리 조조할인 영화 꼭 보러가자~~호야 오빠 정말정말 사랑해~~~"
라고 언니이쁜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글구 신청곡은 제가좋아하는플라워에 "걸음이 느린아니"
아님 오빠가 좋아하는 V.ONE에"그런가봐요"꼭틀어주세요~
오빠 출근시간이 7시 40분대거든요..그때쯤 사연소개해주세요..꼭이요.꼭!!!!
오늘 첨 회원가입해서 사연남기는데 안해주면 미워할꺼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