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어떻게 처음을 열어야 할지 모르겠어요.게시판에 일케 올리는게 처음이라서요.. 전 군인이구요. 주계(밥먹는곳)에서 항상 아침에 세원누님의 모닝쇼을 듣습니다.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누님 고맙습니다.. 울 후임들 저 때문에 고생도 많이 한 후임들아.. 그동안 이 선임과 지낸다고 엄청 고생했어.. 이제 나도 드뎌 끝이 보이는구나.. 동우 수광 신일 민규 성인 성민..
등등... 넘 많아서 다 못적은거 이해하고...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해병이 되길 바란다. 항상 선임들이 여기에다 적었는게 생각나서 일케 나도 적는거야..때론 동생같고 때론 형같은 후임들아 앞으로도 잘지내길 바래.. 화이팅..
누님 신청곡은요.. 장윤정의 어머나 신청 합니다..
필승..